안녕하세요 , 졸꾸편자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인간 심리에서 시작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간의 심리에 대해 책을 읽고 느낀점을 기반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사회 구조와 개인 의식: 우리가 직면한 난제
우리 사회에서는 종종 이성적 사고와 객관적 분석을 중요시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이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생활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복을 입은 원시인'이라는 책을 훑어보며, 이와 관련된 생각들을 깊이 곱씹게 됩니다. 저자는 명문대 출신의 학자로, 지성인들 사이에서는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그의 글이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얼마나 와닿는지는 의문입니다.
이 책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이론적이고 복잡해서,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사회의 이해: 엘리트와 대중 사이의 간극
사회의 상류층과 이른바 엘리트라 불리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들과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그들이 경험하지 못한 삶의 조건과 환경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그 결과 상이한 의식 구조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간의 소통에 장애를 가져오곤 합니다.
책의 저자 역시 이러한 배경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며, 그의 학문적 배경이 이 책의 내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각해볼 때, 이러한 괴리는 더욱 분명해집니다.
3.행복한 사회를 향한 진정한 변화
만약 우리가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단순히 개인의 의식을 변화시키려는 시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사회 구조 자체에 변화를 주어야만 그러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의 의식 개혁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조치가 결여된다면, 진정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바는 바로 이러한 사회 구조의 변혁이며, 이것이야말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임을 저자는 역설하고 있습니다.
4.지능과 지식의 불균형: 의식 구조의 차이 인식
지능이 낮다거나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복잡한 이론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제약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의 차이가 아니라, 각자가 성장하면서 형성한 의식 구조와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교육과 사회적 경험이 다른 사람들 간의 소통은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더욱 명백해지는 것은, 지식인들이 일반 대중의 생각과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려면 그들의 의식 구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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